서울 각 구마다 산후조리 지원금이 다르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같은 서울시인데도 출산 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구마다 차이가 있어
출산을 앞두고 있다면 ‘내가 사는 지역’의 지원내용을 정확히 알아두는 게 중요합니다.
오늘은 특히 문의가 많은
마포구, 은평구, 종로구, 성산구, 강서구 중심으로
2025년 기준 산후조리비 지원 제도와 신청 방법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.
1. 마포구 산후조리비 지원 제도 (서울시 + 마포구 추가지원)
1.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지원
- 지원 대상: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산모
- 지원 내용:
- 단태아: 100만 원
- 쌍태아: 200만 원
- 삼태아 이상: 300만 원
→ 신용·체크카드에 바우처 포인트 형태로 지급
- 지원처:
-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 부담금(산후도우미 등)
- 의약품·건강식품, 한약조제
- 산후운동, 체형교정, 붓기관리
- 마음건강(산후우울증 검사/상담) 등
- 신청 기간: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
- 사용 기한: 출산일로부터 1년 되는 달의 말일 까지
2. 마포구 ‘마포형 산후조리비 지원’
- 대상: 출산일 기준으로 출산 전 6개월 이상 계속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된 가정
- 소득 기준: 기준중위소득 150% 이하 또는 예외 대상(희귀난치 질환 산모, 장애인, 다태아, 미혼모 등)
- 지원 내용:
-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 부담금에 대해 최대 40만 원 추가 환급
- 실제 본인 부담금 중 일부를 지원 (총금액의 일정 비율 환급 형식)
- 신청 기간: 출산일 이후 6개월 이내
- 신청 방법: 온라인 또는 마포구 보건소 방문 신청
서울시 지원 | 마포구 추가 지원 | |
지원 대상 | 서울시 주민 등록 산모 | 마포구 6개월 이상 거주, 중위소득 150% 이하 등 |
지원 금액 | 단태아 100만 원 (쌍태아 200만 원 등) | 최대 40만 원 환급 |
주요 사용처 | 건강관리 서비스, 건강식품, 운동, 상담 등 |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 부담금 / 기타 제한 있음 |
신청 기간 |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| 출산 후 6개월 이내 |
신청 방법 | 서울맘케어, 주민센터, 온라인 | 마포구 보건소 또는 온라인 (서울맘케어 등) |
포구에서도 산후조리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, 서울시 기본 지원에 더해 추가로 최대 40만 원을 더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.
단, 지원 조건(거주 기간, 소득 기준 등)을 꼭 확인한 뒤,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하는 것이 중요해요.
3. 지원 요약
산후도우미 서비스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,
내가 실제로 결제한 금액(카드/현금 등)의 영수증을 제출하면
👉 마포구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방식이에요.
지원 명칭 | 마포형 산후조리비 지원 |
지원 방식 | 사후 환급 (현금 지급) |
지원 대상 | 출산 전 6개월 이상 마포구 거주 + 중위소득 150% 이하 or 예외 대상자 |
대상 비용 |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이용 시 본인 부담금 |
지원 금액 | 최대 40만 원까지 환급 |
신청 시기 | 출산 후 6개월 이내 |
제출 서류 | 본인부담금 영수증, 주민등록등본, 출생증명서 등 |
신청 장소 | 마포구 보건소 또는 온라인 (서울맘케어 등) |
❗예시
- 산후도우미 이용료로 총 120만 원 중 60만 원을 본인이 부담했다면
👉 그 중 일부를 서류 심사 후 최대 40만 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어요.
※ 국민행복카드 바우처와 함께 썼더라도, 실제로 내가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한 금액 기준으로 산정됩니다.
1. 은평구 산후조리비 지원 제도 (서울시 + 은평구 추가지원)
1.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지원
- 지원 대상: 출산 후 60일 이내,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출생신고가 서울시인 산모
- 지원 방식: 산모 명의 체크/신용 카드에 100만 원 바우처 지급 (쌍태아 200만 원, 삼태아 이상 300만 원)
- 사용처: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, 의약품·건강식품, 한약조제, 산후운동(요가, 필라테스 등), 상담 등 산후지원 업종
2. 은평구 ‘마포형 산후조리비 지원’ - 셋째아 이상 대상
은평구는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 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.
- 대상: 2023년 1월 1일 이후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 (출산 전 30일 이상 은평구 주민등록 필수)
- 지원 내용:
-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 부담금 중 (서비스 본인 부담금 – 서울형 바우처 지원금)의 90% 환급
- 즉, 바우처로 지원된 후 남는 본인 부담 부분에 대해 90%를 환급받는 방식입니다.
- 지원금액은 실제 지출한 금액에 따라 달라지며 최대 90% 환급 가능
3. 지원 요약
서울형 산후조리경비 | 단태아 기준 100만 원 바우처 (바우처 사용처에서 결제 가능) |
은평구 셋째 이상 특별환급 | 바우처 후남은 본인 부담금의 90% 환급 (셋째아 이상 가정 대상) |
1. 성동구 산후조리비 지원 제도 (서울시 + 은평구 추가지원)
1.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지원
- 지원 금액: 성동구에서 제공하는 50만 원 바우처 +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바우처 50만 원 포함 → 총 100만 원 상당 바우처 지급
- 사용처: 다음과 같은 산후조리 관련 서비스에 한해 카드 바우처로 사용 가능
-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(산후도우미 등)
- 의약품, 건강식품, 한약조제
- 산후 운동 (요가, 필라테스), 체형관리, 마사지, 붓기관리, 산후우울 상담 등
2. 성동구 현금 지원 – 50만 원
- 지원 대상: 출산일 기준, 부 또는 모 중 한 분이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기간이 3개월 이상인 가정
(2025년부터 기존 6개월 기준이 3개월로 완화되었습니다) - 지원 내역: 소득 기준 관계없이 모든 출산 가정에 현금 50만 원 지급
3. 지원 요약
현금 지원 | 50만 원 (성동구 직접 입금) |
바우처 지원 | 최대 100만 원 (카드 포인트 형식) |
총 지원 가능 금액 | 최대 150만 원 상당 |
거주 요건 | 산모 또는 배우자 중 3개월 이상 성동구 거주 |
신청 기한 | 출산일 기준 60일 이내 (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) |



1. 종로구 산후조리비 지원 제도 (서울시 + 종로구 추가지원)
1.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지원
- 지원 대상: 신청일 기준 서울시 거주 산모 및 자녀가 서울시에서 출생신고된 경우
- 지원 내용: 산후조리경비 바우처(100만 원) 산모 명의 신용·체크카드로 지급
- 단태아 100만 원, 쌍태아 200만 원, 삼태아 이상 300만 원
- 단태아 100만 원, 쌍태아 200만 원, 삼태아 이상 300만 원
- 사용 방법: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, 운동·체형관리, 건강식품, 한약조제 등 산후 관련 업종에서 카드 포인트로 사용 가능
- 신청 기한: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
- 신청 방법: 온라인(서울맘케어) 또는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
2. 종로구 자체 추가 지원 -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 부담금 환급
- 대상: 출산일 기준 출산 이전 10개월 전부터 종로구에 계속 주민등록, 및 기준중위소득 100% 이하 해당 가정
또는 조건 없이 지원되는 예외 대상 → 쌍태아 이상, 셋째 아이 이상, 희귀질환 산모, 장애 산모, 미혼모 등 - 지원 내용:
-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 이용 시
- 본인 부담금의 90%를 현금으로 환급
- 즉, 산모는 단 10%만 실비 부담하고 이용 가능
- 신청 방법: 종로구 보건소 2층 모자건강과 방문 신청 (온라인 신청은 불가능)
- 제출 서류:
- 본인부담금 영수증, 서비스 제공 기록지
- 통장 사본, 신청서,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등 필수
3. 지원 요약
서울시 산후조리경비 (바우처) | 종로구 추가 환급 (현금) | |
지원 대상 | 서울시 거주 산모 | 종로구 10개월 이상 거주 + 기준중위소득 100% 이하 등 |
지원 형태 | 카드 바우처 (서비스 비용 지원) | 본인 부담금 90% 환급 (현금 지원) |
금액 수준 | 단태아 기준 100만 원 | 본인 부담금의 90% 환급 (실제 이용한 비용 기준) |
신청 기한/방법 |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, 온라인/방문 신청 | 출산 후 건강관리 서비스 종료일로부터 30일 이내, 보건소 방문 신청 |
1. 강서구 산후조리비 지원 제도 (서울시 + 종로구 추가지원)
1.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지원
- 지원 대상: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계속 주민등록된 산모 (2023년 7월 1일 이후 출산부터 적용)
- 지원 금액: 100만 원 바우처 (쌍태아 200만 원, 삼태아 이상 300만 원)
- 사용처:
-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
- 건강식품 구매, 한약, 산후 운동 등
- 산후우울증 검사/상담 등 산후 관련 서비스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
- 신청 방법:
- 온라인: 서울맘케어 홈페이지
- 오프라인: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
2.강서구 산후조리경비 지원 - 50만원 현금
- 지원 대상: 출산일 기준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된 산모
- 지원 금액: 50만 원 현금 지급
- 신청 기간: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
- 신청 방법:
- 온라인: 복지로 웹사이트 활용
- 오프라인: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
3. 지원 요약
지원 주체 | 금액 및 형태 | 신청 기한 | |
강서구 자체 지원 | 강서구청 | 50만 원 현금 지급 |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|
서울시 바우처 | 서울특별시 | 100만 원 바우처 |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|
- 우선 50만 원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,
- 여기에 서울시 바우처 100만 원도 함께 신청하면
총 약 15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!
✅ Q&A 이런 경우 받을 수 있나요?
- Q. 출산 직전에 강서구로 이사했는데 받을 수 있나요?
→ 가능성 있음. 단,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 접수 후 심사과정에서 판단됩니다. - Q. 배우자만 강서구 거주 중인데 저는 다른 구에 살아요.
→ 안 됩니다. 신청자(산모) 본인이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있어야만 지원 대상입니다.
✅ 확인 방법
- 강서구청 홈페이지 → 여성보육과
-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 여성보육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정확하게 안내받을 수 있어요.
기형아검사 시기 비용 결과 총정리 (+정확도, 저위험군, 나프티검사)
기형아 검사는 임신 중 태아의 건강을 확인하고, 선천적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기형아 검사의 시기, 비용, 정확도, 저위험군의 검사 필요성 등을 상세
fishermansweets.co.kr
상위 10% 건강보험료 기준, 혜택 (+연봉, 계산법, 확인법)
2025년 현재, 건강보험료 상위 10%에 해당하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?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보험료도 늘어나지만, 그만큼 보장되는 혜택이나 사회적 신분지표로의 의미도 커집니다.이 글
fishermansweets.co.kr
육아휴직 조건 2025년 - 더 길어진 육아휴직 기간 (+신청방법)
육아와 직장,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부모님들에게 희소식!2025년부터 육아휴직 제도가 더 강화되고, 부모님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확대되었습니다.이번 글에서는 2025 육아휴직 조건과
fishermansweets.co.kr
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신청방법 (+지급, 조리원)
아이와의 첫 만남을 축하하는 정부의 대표 출산 지원 정책,바로 ‘첫만남이용권’입니다.출산 직후 초기 양육비를 지원하는 이 제도는 매년 많은 부모님들이 신청하고 있지만,막상 사용하려면
fishermansweets.co.kr
'News Review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민생회복지원금 아기 신청방법 (+온라인, 기준) (4) | 2025.07.27 |
---|---|
단통법 폐지 시기 (+장점, 단점) (2) | 2025.07.27 |
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혜택 총정리 (30%만 내면 끝!) (0) | 2025.07.18 |
태아보험 가입 비교 견적 (+ 무료보험, 우체국) (1) | 2025.07.16 |
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기간 (놓치면 최대 55만원 손해) (1) | 2025.07.10 |